top of page

브랜딩 디자인(2) 베이직시스템

  • 작성자 사진: 원럽
    원럽
  • 2019년 9월 26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정했던 것을 토대로 로고를 비롯한 베이직 시스템을 만들어봤어요!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 작업했어요!


작업물을 보여드리기 이전에!

로고 스케치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알아볼까요?

출처:선린인터넷고 시각디자인 카페

이처럼 서체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이 있답니다!


 

로고 스케치


우선, 브랜드 이름을 "FOMO"와 "예그리나" 두가지로 정했었죠?

그 두가지로 우선 로고 스케치를 해보았답니다!


먼저 "FOMO"입니다!

주로 서체를 변형해서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이것 외에도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보았는데요, 가장 괜찮았던 6개의 디자인 입니다!

여러가지로 글자를 조합해 만드는 작업이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창의력이 요구되는 작업이다보니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아 힘들었던 적도 있었어요!



다음으로는 "예그리나"인데요!

모음과 자음을 도형화한 디자인부터, 캘리그라피 느낌이 나는 로고까지 다양하게 만들었어요!

다양하게 만들어보려 노력했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마쳤습니다.


흑백으로 작업한 이유는 전체적인 느낌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어보고 하나를 고르고, 시그니처 작업을 한 뒤, 색을 조합하는 순서로 진행된답니다!


일단, 저렇게 많은 디자인 중에 저는 "FOMO"가 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 중에 첫번째 디자인으로 골랐습니다!



 

다음으로는 시그니처 작업을 합니다!

시그니처는 로고와 타이포, 즉 심볼과 로고타입의 조합을 말해요!


시그니처 제작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러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또한, 조합 방법에 따라 상하조합과 좌우조합으로도 나눌 수 있어요!



 

시그니처


정해놓은 로고를 이용해서 시그니처를 작업합니다!

저는 로고를 조금 다듬어서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로고와 타이포를 이용해 다양한 조합을 해보았어요!

상하조합, 좌우 조합도 해보고, 로고와 타이포의 크기도 다양하게 조절해봅니다!

서체는 Gotham을 사용했어요!


여러가지 조합 중에 한 두가지 조합을 정해줍니다!

저는 좌우조합, 상하조합 이렇게 두가지를 골랐어요!




일단 좌우조합의 색을 정해주고, 같은 색을 상하조합에 적용하려고요!

처음에는 아기자기한 느낌을 하고 싶어서 파스텔 톤의 색을 많이 사용해보았어요!


그러다가 다른 브랜드의 로고들을 보니, 쨍하고 선명한 색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선명한 색을 이용해 조합해보았어요!

유사색으로도, 보색으로도 조합해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2번째 페이지의 8번, 9번이 좋다고 하셨어요!

저는 그 중에 9번이 더 괜찮아 보여서 그걸로 최종 결정했답니다!


 

베이직 시스템


위와 같이 정한 것들을 보기 쉽게 정리해줍니다!



브랜드 이름과 의미, 심볼과 로고 타입, 시그니처, 색상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서체와 컬러 가이드도 정해줍니다!


이렇게 베이직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1학년 때에도 브랜딩 디자인을 했었는데요, 그 때는 조금 더 간단하게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각각의 과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온전한 베이직 시스템을 만드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여러분들께도 로고와 로고타입, 시그니처를 만드는 과정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Opmerkingen


​선린인터넷 고등학교 재학중
멀티미디어과
​영화동아리 아우내 소속
UI/UX 기획 제작 동아리 UP 소속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