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디자인(1) 브랜드 정하기
- 원럽
- 2019년 9월 2일
- 1분 분량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랜딩 디자인에 앞서서 브랜드를 정하는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처음으로는 어떤 브랜드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생각보다 한 두가지로 정하기가 어려웠답니다!
먼저, 브랜딩 디자인이란 무엇일까요?
'아이덴티티' 라고도 하는데요, BI와 CI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CI란?
Corporate Identity 의 약자로,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일괄된 이미지를 부여하는 것,
시각적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구별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 말합니다!
BI란?
Brand Identity 의 약자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대상으로 합니다.
기업이나 단체에서 창출하는 브랜드, 문화, 마케팅 등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그 전에, 어떤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겠죠?
여러분이 만약 창업을 시작한다면, 어떤 브랜드를 만들고 싶나요?

먼저, 제가 관심있는 것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디자인, 애니메이션, 반려동물, 수채화 등을 적어보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업종을 두 가지정도 정해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창작 디자인 문구 온라인 스토어 입니다!
평소에 관심이 많고, 일러스트 작가님들의 작품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정해보았습니다!
두번째는, 수채화 그림 카페입니다!
요즘에 이러한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저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최종적으로는 첫번째인 온라인 문구 스토어로 결정하였답니다!
어떤 업종으로 할 것인지 결정하였다면, 그에 맞는 이름을 정해야겠죠?

저는 한글을 사용해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내보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순우리말을 사용한 이름들을 많이 적어보았어요!
중간에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해볼까? 라는 생각에 영어 이름도 적어보았습니다.
선생님에게 컨펌을 받으러 갔을 때, 의외로 영어로 된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리는 듯한 느낌이 난다는 순우리말 단어도 골라주셨습니다!
최종적으로, 'FOMO'와 '예그리나' 이 두가지가 결정되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아마 브랜드 로고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릴 것 같네요!
과연 어떠 로고를 만들게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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